입력2006.09.07 18:03
수정2006.09.08 09:45
대한주택공사는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주공은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진단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적십자사가 펼치는 재난구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주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년소녀 가장,독거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