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7일 조선기자재 업체인 삼영엠텍에 대해 전방산업인 조선업의 호황으로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며 전 제품에 대해 高마진 제품으로 선별수주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작년 7월 두산과 7:3으로 합작해 중국 대련에 대련삼영두산금속제품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고 올 8월에 준공해 9월 중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인천대교 등 신규 교량가설과 국내 국도교량의 내진보강 계획 등으로 구조물 구조재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

목표가 85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