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재경부차관 "사업용부동산 거래세 2%로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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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재원이 허용된다면 사업용 부동산 거래세를 궁극적으로는 주택 수준으로 내려야 한다"고 1일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거래세 추가 인하 여부에 대한 질문에 "거래세 부분은 남은 과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사업용 부동산 거래세는 4%로 주택 거래세(2%)보다 두 배나 높은 수준이다.
박 차관은 "사업용 부동산은 5%에서 4%로밖에 못 내렸다"며 "사업용 부동산 거래세 인하는 경기 활성화나 투자 촉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업용 부동산 거래세를 인하하고 나서도 여유가 있다면 주택과 사업용 부동산의 거래세를 더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박 차관은 이날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거래세 추가 인하 여부에 대한 질문에 "거래세 부분은 남은 과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사업용 부동산 거래세는 4%로 주택 거래세(2%)보다 두 배나 높은 수준이다.
박 차관은 "사업용 부동산은 5%에서 4%로밖에 못 내렸다"며 "사업용 부동산 거래세 인하는 경기 활성화나 투자 촉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업용 부동산 거래세를 인하하고 나서도 여유가 있다면 주택과 사업용 부동산의 거래세를 더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