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데이콤 목표가를 2만3800원으로 올려잡았다.

30일 한국 양종인 연구원은 LG파워콤의 점유율 상승세가 돋보이며 이 같은 추세는 200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LG파워콤의 수익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

데이콤과 LG파워콤의 합산 가입자수는 작년말 48만명에서 올해말 125만명 그리고 내년말 187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