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분양하는 판교 중대형 분양가가 공개된 가운데 연립주택이 청약예정자들 사이에 새삼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 초기 자금부담 등 금전적인 측면에서 아파트보다 유리하고, 설계.마감도 아파트 보다 낫다는 평가 때문이다.

23일 전문가들은 이달 말 판교 중대형 청약 뚜껑이 열리면 연립주택의 청약 경쟁률이 아파트 만큼 높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