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원익쿼츠를 매수 추천했다.

21일 유화 조승관 연구원은 상반기 매출 238억원과 영업이익률 24.1%로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쿼츠웨어 제품에서 주기적인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전방산업인 반도체 업계의 투자 지속으로 마진율 높은 300mm 제품의 신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

투자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에 목표주가는 7000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