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금강산 면회소 인력 전원 철수"
당초 135명 중 102명만 1차로 현장에서 나오고 나머지 인원은 단계적으로 철수시키기로 했었지만 계획이 변경돼 135명 전원이 현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현대아산은 설명했다.
135명 중 106명은 바로 남측으로 돌아오고 나머지 29명은 중국동포들로 현대아산의 금강산 사업소에 남아 다른 일을 맡게 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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