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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부동산 투자] 풍성한 7월 분양 노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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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이 낀 7월은 흔히 분양시장의 비수기로 꼽힌다.

    게다가 올해는 8월 말 판교신도시 중대형 평형 분양까지 예정돼 있어 선뜻 청약통장을 쓰기가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판교의 경우 당첨확률이 무척 낮은데다 적지 않은 초기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는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따라서 7월 중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 가운데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과감하게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중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23개 단지에 7113가구에 이른다.

    비수기 치고는 분양물량이 풍성한 편이다.

    이 가운데 우선 청약부금 및 소형평형(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라면 도심권 신규 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 전농재개발구역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는 총 472가구 중 308가구(24∼42평형)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10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 종로구 숭인5구역에서 총 288가구 중 112가구가 일반분양된 현대건설 아파트는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이 끝났지만 당첨자 발표 후 나오는 미계약 물량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전용면적 25.7평 초과 청약예금 가입자는 하남 풍산지구에서 대명레저산업이 분양하는 연립주택이나 인천 송도신도시의 코오롱 하늘채에 청약해볼 만하다.

    현재 분양 중인 서울 충무로4가의 충무로자이 역시 괜찮은 단지로 꼽히는 만큼 미계약 물량 등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청약저축 가입자의 경우 경기지방공사가 김포신도시 장기지구에서 공급하는 물량이 제격이다.

    33평형의 총 574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10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나머지 469가구는 공공임대 아파트이지만 5년 뒤 분양전환받을 수 있어 관심이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팀장은 "올 7월에는 분양 물량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라며 "실수요자라면 적극적으로 청약해도 괜찮은 입지여건을 갖춘 곳도 많다"고 설명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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