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 강일지구 1.3단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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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가 25일 삼환기업과 공동으로 SH공사(서울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서울 강동구 하일동 강일택지개발지구 1·3단지의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전체 800억원 규모로 엠코와 삼환기업은 15층짜리 아파트 20개동,1269가구를 짓게 된다.
평형별로는 18평형 366가구,25평형 491가구,34평형 412가구 등이며 2008년 완공할 계획이다.
엠코 관계자는 "건축부문의 첫 번째 관급공사 수주로 앞으로 서울과 지방 등 대도시 관급공사 수주에 주간사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번 공사는 전체 800억원 규모로 엠코와 삼환기업은 15층짜리 아파트 20개동,1269가구를 짓게 된다.
평형별로는 18평형 366가구,25평형 491가구,34평형 412가구 등이며 2008년 완공할 계획이다.
엠코 관계자는 "건축부문의 첫 번째 관급공사 수주로 앞으로 서울과 지방 등 대도시 관급공사 수주에 주간사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