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신 슬림폰과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폰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슬림 앤드 모어(Slim & More) 페스티벌'을 전국의 주요 전자상가와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7월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서울 강남 코엑스, 테크노마트 등 전국의 주요 상가 및 거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킨폰(V890/V8900), 슬림기가 뮤직폰(V940)등 최신 슬림폰과 초슬림 DMB폰(B340), 가로본능 DMB폰(B4100) 등 첨단 DMB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슬림 앤드 모어' CF에서 전지현과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 `A맨'과 같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애니콜 인기모델의 사인 브로마이드도 선물한다.

또 이벤트를 통해 `스킨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휴대전화에 전지현 등 애니콜 모델의 사인을 새겨 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