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SK㈜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7만9300원을 유지했다.

13일 우리투자 김영진 연구원은 SK㈜의 북해 북동부 해상광구 사업 참여와 관련해 향후 유럽지역에서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인지도 제고와 추가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탐사와 개발, 생산을 기반으로 수익구조 다변화와 안정화를 기대한다고 언급.

또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정제 부문이 타이트한 수급과 고유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