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예비당첨자 3일부터 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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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소형 주택 예비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3일부터 시작된다.
우선순위 당첨자들이 '부적격' 사유를 소명하지 못했거나 계약금을 마련하지 못해 포기한 미계약 물량들이 다시 분양되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판교 중·소형 평형 미계약 물량에 대한 예비 당첨자 계약이 3일 풍성주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시된다.
풍성주택에 이어 대광건영이 7일,한성건설 8일,이지건설 9일,한림건설과 건영은 15일 각각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맺는다.
풍성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의 계약일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미계약 물량은 △풍성주택 120여가구 △한림건설 100여가구 △이지건설 70여가구 △대광건영 35가구 △한성건설 26가구 △건영 20여가구 등 총 370여가구다.
예비 당첨자들은 해당 업체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순번대로 동·호수를 추첨하게 된다.
계약금과 계약 서류를 준비하지 않을 경우 다음 순번으로 넘어간다.
강황식·조재길 기자 hiskang@hankyung.com
우선순위 당첨자들이 '부적격' 사유를 소명하지 못했거나 계약금을 마련하지 못해 포기한 미계약 물량들이 다시 분양되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판교 중·소형 평형 미계약 물량에 대한 예비 당첨자 계약이 3일 풍성주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시된다.
풍성주택에 이어 대광건영이 7일,한성건설 8일,이지건설 9일,한림건설과 건영은 15일 각각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맺는다.
풍성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의 계약일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미계약 물량은 △풍성주택 120여가구 △한림건설 100여가구 △이지건설 70여가구 △대광건영 35가구 △한성건설 26가구 △건영 20여가구 등 총 370여가구다.
예비 당첨자들은 해당 업체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순번대로 동·호수를 추첨하게 된다.
계약금과 계약 서류를 준비하지 않을 경우 다음 순번으로 넘어간다.
강황식·조재길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