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경기 하남 주택투기지역 지정 입력2006.05.23 17:31 수정2006.05.24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시 서구와 경기도 하남시가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재정경제부는 23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등 10개 투기지역 후보에 대해 심의한 결과,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이들 지역에서 집을 파는 사람은 양도소득세를 실거래가 기준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커진다.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포 아파트 7개월 만에 20억 뛰었는데…'집값 깜짝 전망' 올 4분기에도 서울 집값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극화 양상이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서울 핵심지의 경우 집값 상... 2 "앉아서 10억 번다"…청담 '로또 청약'에 5만6000명 우르르 약 10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 청약 최대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1순위 청약에 5만6000여명이 몰렸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청담 르엘 일반공... 3 7만 가구 공급 '봇물'…가을 분양 큰장 열린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추석 연휴 이후 새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뜀박질하는 가운데 새 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지며 청약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꾸준하다. 서울은 지난 8월까지 평균 청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