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 한채 평균값이 공시가격 기준으로 2억8천68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로 평균 6억2천127만원, 싼 곳은 노원구 1억3천465만원으로 격차가 4.6배에 달했습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지난달말 고시된 서울시내 아파트 120만4천175가구에 대한 공시가격 총액은 345조3천637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한채당 평균 값은 2억8천680만원으로 공시가격이 시세의 60-80% 수준인점을 감안하면 실제 거래가격은 3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