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국내 변호사 수는 현재 8,000명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법률시장까지 개방될 예정이어서 법률서비스 업계는 말 그대로 무한경쟁 체제에 돌입한 모습이다.

"법률사무소 하나 차리면 돈 번다"는 말은 이미 고전이 돼 버린 지 오래다.

시장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기업법무 전문 로펌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설립된 '젊은 로펌'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법무법인 정명(대표 장진석ㆍ 이석종 www.lawjlc.com)이 바로 그곳이다.

법무법인 정명은 '정의(Justice)'와 '법률(Law)', 그리고 고객과의 '공감대(Consensus)'를 모토로 지난 해 7월 설립된 신생 로펌이다.

법률계의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이 로펌은 설립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신속ㆍ정확한 법률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착실한 성장 수순을 밟고 있다.

법무법인 정명은 소속 변호사들이 가진 다년간의 기업관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기업법무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기업법무는 기업경영 일반에서부터 기업구조조정(인수합병), 도산(화의ㆍ회사정리ㆍ파산), 공정거래, 부동산ㆍ건설건축, 의약품ㆍ식품 관련, 증권ㆍ금융 등 국내외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제반 법률문제에 관해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법률서비스다.

이와 관련 법무법인 정명의 구성원들은 종전에 항공사업, 선박엔진 및 발전설비사업부문, 철도차량부문기업간 빅딜, 국내 대기업 및 외국인투자기업들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하여 왔고, 특히 유원건설, 우성건설, 태일정밀, 대우자동차 및 한보철강공업 등의 회사정리사건 등 다수의 기업구조조정 관련 사건들을 담당하였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법무법인 정명은 현재 중국 북경소재 대성법률사무소와 업무제휴를 맺고 변호사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향후 중국 시장에서 더욱 전문화된 법률자문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에서 양질의 법률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진석 대표변호사는 "많은 로펌들이 장관 모시기 및 과도한 법률용역료 인상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 혈안이 돼있지만, 정명은 규모보다는 서비스의 질은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선사하는 내실 있는 로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