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용지산업] 06.2Q 파종의 계절, It’s a sowing season...한국투자증권 - 투자의견 : 비중확대 - Top pick : 한솔제지(6M) : 18,000원(매수) / 신무림제지(6M) : 14,000원(매수) ■ 06.2Q부터 구조적 실적 회복 시작 : 올해 연초 갑작스런 환율 하락으로 원재료 매입과 수출 가격 간의 환율 차이가 발생하면서 국내 업체들은 예상치 못한 earnings 악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2Q부터는 환율 급변동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가 사라지면서 스프레드가 개선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 재고 조정과 Top-line의 개선: 국내 시장에 한국제지 증설 물량과 일부 수입지가 유입되면서 연초 공급 물량이 확대되었고 이 때문에 내수 판매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상반기 재고 조정 기간을 거친 후 하반기부터 판매가격이 본격적인 회복을 나타날 것으로 보여 재고 조정에 따른 Top-line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 06.1Q 실적 Preview 의 개선: 전반적으로 환율 하락에 따른 1Q 영업이익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으며 한솔제지의 경우 설비 폐쇄에 따른 일회성 비용 45억원과 한국제지의 마케팅비 발생이 1Q에 집중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Top picks – 한솔제지(00415), 신무림제지(00920) 개선: 시황 개선의 최대 수혜 업체인 한솔제지와 인쇄용지 3사 중 가장 저평가 돼 있는 신무림제지를 Top picks로 제시한다. 한국제지의 경우 상반기까지는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증설에 대한 투자 회수가 시작될 올 연말까지는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