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계열의 가스회사 E1이 국제상사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1과 국제상사는 앞으로 법원의 허가를 받아 M&A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E1은 2004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LG칼텍스가스에서 'E1'으로 바꾸고 비에너지 분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해왔습니다. E1은 국제상사를 인수하면 스포츠 브랜드 사업과 기존의 LPG 유통의 인프라를 활용한 종합물류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