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보험료 인상은 호황 싸이클의 출발점...교보증권 ● 손해보험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유지 - 손해보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그 이유는 1) 보험료 인상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세 예상, 2) 장기보험의 고성장 매력 지속, 3) 운용자산 증가와 시장금리 상승으로 투자영업이익의 증가세 지속, 4) 주가 조정으로 Valuation 매력 재부각 전망 등. ● 자동차보험 인상으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율 24.8% 추정 - 자동차보험 인상률은 4~5% 수준. 4% 인상 가정시 5대사 평균 영업이익 개선율은 24.8%로 추정. - 보험료 인상 효과는 1년 동안 점진적으로 반영이 될 전망. 지난 10월에 3% 내외의 보험료 인상분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보험영업이익 개선 전망 ● 장기보험 성장으로 경과보험료 두자리수 성장 지속 -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이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경과보험료 성장률이 두자리수를 기록 - 장기보험은 질병, 상해 등을 중심으로 하는 보장성보험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저축성보험도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 - 장기보험의 고성장에 반해 자동차보험의 성장 둔화로 매출 비중은 자동차보험 하락, 장기보험 상승 추세 지속 전망 ● 운용자산 증가로 인한 투자영업 호전 지속 - 장기보험 고성장으로 인한 운용자산 두자리수 성장,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영업 수익률 상승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의 증가 추세 양호 - 최근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영업 수익률 측면에서 영업환경 개선 지속 ● 선호종목 : LG화재, 동부화재 - 자동차보험 부문에서의 경쟁심화, 8.15사면, 정비수가 인상, 폭설 등 손해율 상승 요인 많아 2005년말 손해율 급등 - 폭설 등 돌발악재 사라지고 보험료 인상의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손해율 안정과 월별실적 개선 기대 - 자동차 손해율 안정과 장기보험 고성장 지속, 투자영업 호전 지속 등을 감안하여 손해보험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4대 손보사 투자등급 '매수' 유지, 최선호종목은 LG화재, 동부화재 제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