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대우증권이 2006회계연도부터 위탁매매이외의 부문에서도 상당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2만4천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신영 연구원은 "대우증권이 기존 위탁매매 부문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ELS와 주식형 증권 등 수익성 높은 금융상품 판매 성장에 힘입어 자산관리 영업이 성장하고 부채감소 등으로 이자이익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대우증권이 보다 적극적인 자기자본투자에 힘이어 IB부문 수익성장도 이뤄지고 있다"며 "2006회계연도 순이익 추정치를 46.4% 올려 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