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ㆍ이집트 건설업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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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집트 건설업계가 제3국 건설시장의 공동 진출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3국 방문을 수행 중인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이 10일 아흐멧 엘 사이드 이집트 건설연합회장과 양국 간 건설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양국 건설협회는 MOU에 중동과 아프리카 등 제3국 건설시장 공동 진출을 위해 기술과 자본,근로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포괄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