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로 '아뮤티(AMUTY)'를 선보였다. 아뮤티는 '굉장한,놀라운'이라는 뜻의 '어메이징(Amazing)'과 공동체를 뜻하는 '커뮤니티(Community)'의 합성어로 '놀라울 정도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문건설은 '아뮤티' 브랜드를 다음 달 울산 신정동에 내놓을 주상복합부터 활용할 예정이다. 일반 아파트는 '굿모닝힐'을 그대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