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5년 설립된 한국 SGS그룹(대표이사?Peter Possemiers?www.kr.sgs.com?사진)은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검사, 시험 및 인증기관이다. 현재 세계 140여 국가에서 42,000여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고 1000여 개의 지사와 시험실이 단일 네트워크화 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석유, 가스 및 산업기계제품으로까지 빠르게 확장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1955년부터 화학ㆍ자동차ㆍ식품 등 다양한 산업 제품 관련 성분 분석과 리포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4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생명과학, 환경, 식품 및 소비자 물품을 포함하여, 경영시스템 인증까지 모든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SGS 그룹은 고객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동적인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 Green Testing Center와 Electrical & Electronic 시험실을 확장함으로써, 변화하는 국제시장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국내 시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SGS Testing Korea는 2005/6년에 15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전기전자 분야에 있어 기술적으로 선도적 위치에 있다. 최근에는 GSM 핸드폰 수출에 필요한 FTA 시험(2G, 2.5G, 3G, RF, 프로토콜, RSE, OTA 등 ) 및 Wi-Fi, SAR, EMC 시험 등 고가의 시험 설비를 필요로 하는 최신의 무선 통신 시험 설비들을 중점 설립하여 시험, 인증 서비스 개시를 곧 앞두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시장의 요구사항에 부합하기 위하여 Bluetooth, HSDPA, RFID, WIMA? 등의 첨단 기술 시험 인증 서비스로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유해물질 분석 시험 서비스에 있어서도 선도적 위치에 있는 Green Testing Center는, 중금속측정장비인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계(ICP)ㆍ난연재 측정장비(GC-MS)ㆍ?선형광분석기(?RF)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안양 유통 상가 내 디오벨리에 2000평 규모의 시험실로 확장 이전하여, 오는 2월 22일 Opening 행사를 가질 예정 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최근 많은 성분분석 기관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SGS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성분분석 경험이 풍부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분석표를 제공하는 연구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성으로 글로벌 규제를 충분히 인지해 이에 알맞은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Peter Possemiers 대표는 "To be the Best is the Ultimate Challenge!"라는 경영철학으로 "한국 SGS는 단지 서비스 제공자가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더해주는 회사로서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