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일본의 첨단 산업기술 보호사례가 소개되면서 국내 산업체의 미숙한 보안의식과 허술한 보안시스템 등이 산업기술 유출의 원인으로 지적, 국내 기업의 미흡한 지적재산권 보호에 관련한 사례와 함께 기업체들의 보안체제강화가 시급하다는 보고가 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민간조사협회(www.pikorea.org)의 두드러진 활동이 언론은 물론 국내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 민간조사원 PI(Private Investigator)는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사설탐정과 비슷한 개념의 조사전문가로서 변호사의 의뢰를 받아 보험사기 적발, 교통사고 분석, 산업 스파이 색출, 지적재산권침해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민간조사협회 협회장이며 (주)에스오에스서치(www.sossearch.com)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유우종 대표(사진)는 "각 기업의 내부 부정이나 지적재산권, 산업스파이조사 또는 변호사의 법적 증거자료 수집을 위한 자료조사에 있어서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을 위한 PI(민간조사원)문의는 당연한 것 이라며, 외국 변호사의 국내 상륙 시 정보에 취약한 국내 법률시장은 상대적으로 엄청난 handicap을 안게 되고 결국 밀려날 수밖에 없다?라고 토로했다. 그 만큼 정보화 사회에서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고급정보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사고의 전환을 통해 국내 민간조사원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매진해야 한다는것이다. 또한 유우종 대표는 ?민간조사원은 변호사를 통한 개별의뢰를 받으므로 의뢰자는 그 계통의 전문가로부터 과학적 증거자료 수집에 있어서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민간조사원업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현재 한국민간조사협회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검찰, 경찰, 변호사와 국민들 간에 교량적 역할을 하며 법이라는 잣대가 국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법적 증거자료를 수집해 국민과 국익을 위하는 민간조사원으로 성장해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여 2000년부터 한국능률협회, 한국산업보안연구소, 대한손해보험협회와 미국, 독일, 영국, 일본, 호주 등 민간조사협회, 미국 F.B.I 한국지부의 후원으로 세계최고의 인성을 갖춘 민간조사원을 15회에 걸쳐 이미 400여 명을 양성해 냈다. 유우종 회장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민간조사원 도입에 앞장선 선구자로서 누구도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을 때, 선진 7개국을 오가며 이미 19년간 이 부분에서 홀로서기를 해왔으며, 2005년에는 한나라당 이상배 의원 주최의 공청회와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 주최의 전문가간담회를 협회 교수진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이끌며 관련 법안의 제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의 노력에 현재 한국민간조사협회 출신 교육생들은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리스크담당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민간조사업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마치 모세혈관이 온 몸 구석구석을 돌며 피를 돌게 하듯 이 PI(민간조사원)들의 활동이 사회 구석구석까지 미쳐서 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할 것임을 기대하며 신뢰받을 수 있는 협회로 커가길 기대해 본다. 한국민간조사협회 (080-4949-007) 한국민간조사교육원(0502-707-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