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 위너'(1067가구) 현장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준공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시공 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현장에 초대해 최종 점검 및 개선 사항을 체크하는 이 행사는 시공한 아파트에 대한 입주 후 서비스와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가 다른 곳에서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나타난 개선사항을 1개월 동안 관리해 2월 말까지 처리가 완료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