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동한 대표는“이웃과 정을 나누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기업문화가 되는 것이고 기업은 자연스럽게 사회와 이웃들에게 기업의 이익과 가치를 나누는 것"이라며 "또 직원들은 마음과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함께 느끼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으로써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이고 이것들이 싸여 기업의 정겨운 문화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에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8천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지원한바 있으며 여직원회를 중심으로 11년째 불우이웃돕기, 북한동포돕기, 지구촌기아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