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신도종합건설은 꾸준한 성장과 안정성을 보이며, 올해 1군에 진입과 동시에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도종합건설은 수도권에 편중되지 않고 전국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사업추진을 계획 중에 있다. 2006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전원의 쾌적함과 수도권과의 가까운 위치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남양주 금곡(총 182세대), 가곡리(총 306세대), 아산 용화동(총 906세대)을 시작으로 광주 신용동, 포항 득량동 등 총 8개 현장 3,600여 세대를 공급할 예정에 있다. 2006년 수주목표액은 7,000억원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자체사업과 택지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에 있다. [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