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청약 유망지역 집중분석] (3) "일산·인천 적극 베팅하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는 판교 파주 김포 등 2기 신도시 분양이 본격화되는 시기다.
청약 통장을 한 번밖에 쓸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분양 일정 순서대로 이들 유망 지역에 청약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막연한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보다는 자신의 연고와 직장 등을 고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또 당첨 확률이 높은 곳에 청약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사실상 판교 등은 당첨 가능성이 낮아 이곳만 바라보다가는 모두 놓치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광석 유니에셋 팀장은 "분양가와 개별 입지를 꼼꼼히 비교해야겠지만,일산 주변이나 인천 등에 거주하는 예비청약자라면 파주와 김포신도시 청약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