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개인맞춤형 관절치료제 '콘트론'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족관절 연골결손 연구자임상’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고 다음달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연구자 임상은 국내 족부정형외과 권위자인 노원을지병원 이경태 교수의 주관 하에 이뤄지게 되며 오는 1월 환자 모집을 완료한 이후 1년간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콘드론’은 지난 2001년 식약청으로부터 제품허가를 받은 자기유래 연골세포치료제로 세원셀론텍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의약품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