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 기업의 독자적 기술 확보와 끊임없는 R&D에 대한 투자만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며 장기적 기업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주)디. 에스. 이(대표이사 임보흥)는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전 제품의 세계 일류화를 지향하는 등 최소 투자의 최대 이윤창출을 이루며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어 화제다. 대표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SEQUIN DEVICE'는 기존 중고 자수기에 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 유수 회사의 어느 기종에든 호환이 가능하여 이미 국/내외에서 매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일본 유수의 회사인 Barudan의 경우 원형 봉착기이므로 세퀸디바이스의 부착이 불가하여 새로 자수기를 개발하였으나 디. 에스. 이의 경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Barudan 원형 봉착기에 부착할 수 있는 'SEQUIN DEVICE' 또한 개발하여 기존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또한 지난 2005년 ITMA ASIA 2005(싱가포르 소재) 국제 섬유기계전시회에 'SEQUIN DEVICE' 를 출품 전시함으로써 상당한 호응을 얻어 기술의뢰가 쇄도하기도 했다. 기존에 개발된 제품의 사양개선, 신제품 개발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안정된 양산체제 구축하며 이에 따른 전 세계 영업 INFRA구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며 세계시장에서 컴퓨터자수 옵션부분에 관한 한 독보적인 제조회사로서의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임대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경영기법을 동원해 최고의 제품, 정성이 담긴 제품생산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