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열효율이 뛰어난 난방가전 제품에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주)승봉통상에서 출시한 벽걸이 온풍기 '따스미'는 기존 온풍기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효율 난방 제품으로 서민들의 난방비 시름을 한결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불꽃을 일으키지 않는 고효율 PTC세라믹히터 방식을 채용한 '따스미'는 차가운 공기를 히터로 가열해 석유나 가스를 사용하는 기존 난방기와 달리 소음이나 악취가 거의 없는 게 장점이다. 또한 과열과 과부하를 막을 수 있는 장치를 내장했으며 실내 온도를 5~7℃도 정도로만 유지해 전기를 절약하면서 실내외 동파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희망온도 설정기능을 통해 실내온도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추고 희망온도보다 내려가면 점화되는 자동조절 기능을 채택했다. '따스미'는 오토 스윙 팬이 풍향을 자동 조절해주고 순간 고속 발열 및 자연풍, 약난방, 강난방의 온도조절 스위치가 있어 난방 조절이 손쉽다. 여기에 첨단 헤파필터를 장착해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공기정화 기능까지 갖췄다. 최고 열량은 4~8평 기준 2,300W에 달하고 최장 7시간 30분 동안 자동 타이머와 온도센서를 이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관리자가 수시로 점검하기 힘든 학교나 연구실,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하면 좋다. 특히 1억원 생산물 책임보험에 가입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주)승봉통상에 따르면 '따스미'는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한달에 3만원에 불과해 난방비 걱정을 덜었다. 또 실내오염에서도 벗어날 수 있어 경기 침체로 위축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까지 챙기도록 한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유가로 지친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4~8평형 따스미 가격을 기존의 반값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구입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유지비가 적게 들고 사용이 간편한 겨울나기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알뜰한 삶의 지혜"라고 조언했다. 소비자가는 168,000원이나 11월 한달동안 89,000원에 할인판매한다. 판매원?(주)승봉통상 (02) 887-9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