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안(Ann)전화기 출시 1주년과 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무상 수리 및 교체 행사를 내일부터 한달동안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은행사 기간 동안 기기에 이상이 있는 안전화기를 전국의 KT 지사로 가져오는 고객은 고장 정도에 따라 무상 수리 또는 동일한 단말기로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화기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저렴한 요금과 편리한 기능으로 주부들, 어린이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가입자 수를 꾸준히 늘려나가 출시한 지 1년 만에 1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