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한국오에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 하나 오만진 연구원은 한국오에이가 독점공급하고 있는 대기업 수주 물량이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 회사가 선점하고 있는 관공서 및 군부대의 경우 수도권 관공서 이전 및 군현대화 추진 등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재 추진중인 일본 우찌다社와의 대중국 진출이 가시화될 경우 국내에서 유일아헤 중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목표가도 1만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