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BNP파리바증권은 피앤텔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견조했으며 4분기 전망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수율 안정화와 삼성전자로부터의 수주 호조가 3분기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 12월 삼성전자의 재고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10~11월 수주 강세와 삼성전자의 신모델 출시 등이 4분기 강세 전망을 뒷받침해 준다고 덧붙였다. 최근 지속되는 주가 상승에도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여전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