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 충격은 완화될 전망...교보증권 * 11월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물 부담이 강화되고 있음. 1조 3천억 원에 육박하는 매수차익잔고와 함께 컨버젼을 통한 옵션연계 매수차익 잔고 가 증가하고 있어 옵션만기시까지 프로그램매매에 의한 시장 지배력은 강화 될 전망임. * 이번 옵션만기일 출회될 수 있는 프로그램매도 규모는 4천억원 수준으로 예상됨. 과거 옵션만기일과 비교해 전체 프로그램물량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미 증시 동향 및 시장베이시스에 의해 기존 차익거래분과 비차익 프로그램 잔고의 출회 규모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 하지만 긍정적인 글로벌 증시 영향과 외국인과 기관의 원활한 유동성의 공급되고 있어 시장 충격은 완화될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