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SFB증권은 동국제강의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면서 제품 가격 하락과 판매랑 감소, 지분법 평가손실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영업실적 부진과 비 핵심 부문의 투자를 감안해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12개월 목표가는 1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