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산하 전파연구소는 다음달 1일부터 전파 정보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전파 예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를 포함한 중국, 미국 등 전세계 180여 지역을 대상으로 무전 통신 사용자나 군 관계자들을 위한 통신 가능 최적 주파수, 최적 시간대 등을 알려준다. 전파연구소 홈페이지(www.rrl.g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newgla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