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 - 외국인 매도세 일시적으로 판단, 상승 추세 유효...대우증권 지난주 목, 금에 외국인은 NHN을 6.6만주, 5.5만주 매도하여 차익실현에 나섰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NHN의 상승추세는 유지될 전망. 1) 해외자회사 모멘텀, 3분기 실적 등 양호한 펀더멘털 개선추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2) 중기적인 NHN에 대한 외국인포지션 결정변수로 판단되는 구글 주가가 10/3일 사상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있고, 3) 금요일 NHN 외국인지분율은 50.82%로 2분기 실적발표 직후에 기록했던 최고치 54.22%에 비해 3.4%P 감소, 7월 이후 최저치인 7/8일의 49.56%에 근접. 외국인매도공세는 막바지에 다가선 것으로 판단. 결국, 10월 중순에 진입하면서 11월초로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의 영향권에 진입하면 NHN에 대한 외국인 매매동향은 순매수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