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9월 영화관객 11.1% 증가, 상영관보 다 제작사에 긍정적인 뉴스...대우증권 - 9월 관객수 전년보다 11.1% 증가, 연간 누적으로는 4.6% 감소 - 한국영화점유율이 74.4%로 초강세 지속, CGV 등 상영관보다 배급.제작사 수익성 개선 추세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 9월 서울 극장관객수가 38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1%가 증가. 올들어 처음으로 2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 9월 한국영화점유율은 74.4%로 태극기휘날리며가 상영되었던 2004년 2월과 3월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 9월까지의 누적관객은 3,457만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4.6%가 감소하여 2005년 연간 관객수는 큰 폭 증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 당사는 2005년 영화관객수를 전년보다 4.9% 증가한 1억 3,850만명으로 2006년은 올해보다 8.8% 증가할 것으로 전망. 따라서 국내 상영관 관객수는 한자리수 성장세로 성장폭이 줄어들 예상. 9월 한국영화점유율은 74.4%로 태극기휘날리며가 있던 2004년 2월 82.5%, 3월 75.5%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 8월 71.9% 보다 2.5%P 상승. 9월 배급사 관객 동원은 비상장기업인 쇼박스가 가문의 위기, 동막골로 44.6%의 점유율로 1위를 CJ엔터테인먼트는 너는 내운명, 나이트플라이트로 13.5%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으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너는 내운명이 월말이 개봉되어 10월 점유율은 증가될 전망. 9월 관객수에서의 시사점은 한국영화 점유율 상승이 관객 증가로 이어진다는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 한국 상영관시장의 성장세는 제한적이지만 한국영화 점유율의 큰 폭 증가로 제작, 투자사의 수익성 개선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