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0/07) - DJIA : 10,292.31 (+5.21/+0.05%) - NASDAQ : 2,090.35 (+6.27/+0.30%) - S&P 500 : 1,195.90 (+4.41/+0.37%) - 양대지수 5일만에 상승 - 고용지표 호전으로 투자심리 회복 - 9월중 농업 이외 부문의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3만5000명 감소해 15만명 줄었을 것으로 본 예상치를 상회 -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곳 이외 지역에서는 최근 수개월간 보여준 것과 대체로 비슷한 고용패턴 유지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48센트 오른 61.84달러로 마감 - 업종별로는 반도체, 증권사, 인턴넷 기업, 소매업체들이 강세였고, 항공사 주식과 제약회사는 약세 - 전일 뉴욕 지하철 테러 위협여파로 보안관련 주식들이 강세 - 비디오 검사장비 메이커 디지털 리코더는 5.78%, 글로벌 이포인트는 4.5%, 아이픽스는 6.7%, MDI는 6.5% 상승 - 인터넷부문 동맹 강화를 위한 논의를 재개한 타임워너와 마이크로소프트에 관심 집중 - 타임워너는 0.50% 올랐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0.57% 하락 - 스테이플즈는 15억달러의 자사주 매입계획을 발표하면서 3분기 실적 전망치도 재확인해 0.56% 상승 - 전일 100년 전 갈라졌던 두 회사가 다시 합칠 지 모른다는 분석이 나왔던 JP모건체이스와 모건스탠리는 각각 0.71%, 0.56%씩 상승 - 조만간 파산보호 신청을 할 것이으로 예상되는 델파이는 일부 언론의 청산보호 신청 가능성 보도로 49.09% 급락 -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엑슨 모빌은 유가 상승과 함께 1.64% 상승 - 경기 민감주로 분류되는 카터필러는 2.55% 상승 - 애플 컴퓨터는 SG코웬이 소비자 지출 위축으로 잠재시장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며 투자의견을 긍정적에서 중립으로 한단계 하향조정해 0.77%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