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8일 휴대폰을 통해 각종 부동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부동산 서비스'를 내놓았다. 부동산 포털 스피드뱅크와 제휴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로 아파트 등의 매물시세,중개업소를 찾아주는 주변 정보,스페셜 사진매물,전문투자 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무선인터넷 매직엔(magicN)에 접속한 뒤 K머스 증권/복권 코너의 부동산매물/투자정보에 접속하거나,'**894+N(통화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정보이용료는 없으며 무선인터넷 데이터요금(1패킷당 6.5원)만 내면 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