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오토리스 코리아(주)(대표 칸다 타카후미?사진 www.orix.co.kr)가 설립 1년여 만에 월 100억 원 이상의 영업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오토리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내 오토리스 1위인 오릭스 오토리스 그룹이 지난해 2월 일본기업으로는 최초로 국내에 세운 자동차 리스 전문회사다. 오릭스가 경기불황 속에서도 고속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보다 일본 오릭스 그룹의 힘이 크다. 칸다 대표는 "미국 뉴욕증시 상장업체인 일본 본사의 탄탄한 대외적 신임도를 바탕으로 국내 경쟁업체들보다 저렴한 이자율로 차입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리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자동차 리스 분야에서 30년이란 역사를 가진 일본 오릭스의 경영 노하우까지 합쳐져 국내 고객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전략들이 수립됐다. 금융서비스에 한정되지 않는 오릭스만의 다양한 제반 서비스는 고객들을 끌어당기는 강한 동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차량등록에서 보험과 정비, 매각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가 최고의 고객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문의 (02) 2050-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