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CI보험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로 조성한 공익기금 38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국립암센터, 서울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4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난 2002년 CI보험 출시 당시 '치명적 질병퇴치'를 위해 조성하기로 약속한 공익기금의 최종분입니다. 공익기금을 받은 단체들은 치명적 질병의 예방, 진료 연구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조사와 연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