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에서 경기로,기관에서 외국인으로 이동중-세종

입력2006.04.03 03:23 수정2006.04.09 17:12

25일 세종증권 임정석 팀장은 수급에서 경기로 기관에서 외국인으로 주식시장의 관점이 이동중이라고 평가했다. 임 팀장은 "순환적 경기요인 반영의 초기국면"으로 진단하고"깊지도 길지도 않은 조정후 중기 상승 추세가 재개될 것"으로 관측했다. 조정시 전기전자나 자동차 등 경기민감주의 비중확대가 유리하다고 추천했다. 금융업종 역시 동일한 맥락에서 조정시 비중확대가 바람직하며 가격모멘텀 약화로 그간 조정폭이 컸던 소재주도 대표주 중심으로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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