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참 의술의 전당' 분당 무지개마을에 위치한 형 치과병원(대표 유동환 www.hyoung.co.kr)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치과로 유명하다. 최우수 의료진과 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환자의 편의를 가장 우선시하는 이 치과는 개원 1년 만에 분당 최고의 치과종합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형 치과병원의 진료과목은 인공치아이식센터와 특수보정과, 치열교정센터, 일반조철과, 심미센터, 스켈링센터, 어린이치과, 보존치주과, 무통클리닉 등 총 9개로 세분화 돼있다. 각 과목별로 의료계 최고 전문의를 배치해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형 치과의 경쟁력이다. 서비스 면에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형 치과병원은 '카페 같은 분위기의 편안한 병원'으로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영화를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실과 어린이 놀이방, 컴퓨터 게임방 등을 마련해 환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 형 치과병원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한 치료가 아닌 섬세한 진료를 통해 인간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는 유동환 원장의 경영이념이 알려지면서부터다. 그는 설립 초부터 동남아 8개국 선교사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무의탁노인 돌보기, 불우청소년 돕기, 지역 영세민 돕기 등을 실천하며 봉사에 앞장서 왔다. 한민족복지재단 대북어린이사업의 치과파트 이사로 일했던 유 원장은 재직 당시 평양 제1인민병원 어린이 병동치과에 기자재를 전달하며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자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사랑의 인술로 형 치과병원을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곳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유 대표의 의지에서 참 의술인의 진한 인간미를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