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의 윤석경 사장은 지난 주말 신입사업 8명과 함께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같이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공연관람은 지난 4월에 있었던 CEO와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에 우연찮게 나왔던 제의에서 시작됐으며, 이 말을 잊지 않았던 윤 사장의 번개제의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윤사장은 공연 관람후 직원들과 맥주를 마시며 격의없는 대화를 이어갔으며, 앞으로 이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어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혀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