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2일 국공채에 70%이상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탑스(TOPS) 국공채 중기 채권투자신탁'과 유럽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봉쥬르 유럽배당 주식투자신탁 1호'를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탑스 국공채 중기 채권투자신탁'은 국채, 통안채, 공사채, 지역채, 국책은행채등 우량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펀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이다. `봉쥬르 유럽배당 주식투자신탁 제1호'는 배당수익률이 높고 장기적으로 주가상승이 예상되는 유럽주식에 60%이상을 투자하며 나머지는 국내 채권과 어음에 투자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