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민자역사를 새로 짓는 쇼핑몰 투비스타가 창동역 인근에서 600평 규모의 분양 전시관을 마련하고 분양 중이다. 계약기간 만료 후 투자금을 100% 환급받는 조건이다. 국철(지하철 1호선)과 지하철 4호선 환승역인 창동 민자역사는 오는 17일 기공식을 갖는다. 대우건설의 시공으로 오는 2008년 상반기 완공과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자역사는 지하 2층~지상 10층,연면적 2만6000여평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투비스타로 재탄생한다. 창동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12만명에 달하는 서울 동북부 생활권의 중심으로 인근 거주인구만 40여만명이 넘는다. 인접한 성북?강북?노원구 등까지 감안하면 총 230여만명의 잠재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9개관 규모의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와 드라마 '슬픈연가' 테마공간의 입점이 확정돼 있다. (02)3472-0001(주)자연과건강마을이 홍성군 내면에서 '홍천웰빙팜' 3차 부지 2만8000평을 추가로 매각한다. 지난 1, 2차에서는 9만여평의 부지가 공급됐다. 평당 분양가는 5만9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단독등기가 가능하고 건축 및 개발이 용이한 관리지역이다. 계약자들은 250평의 토지를 분양받고 사슴 한쌍과 매년 녹용과 장뇌산삼,무공해 고랭지 채소 등을 제공받는다. 농장 내 직영으로 운영되는 숙박 및 부대시설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250평대 기준으로 분양되며 등기시까지 지정 법무사에서 안전하게 보증서를 발급해준다. (0)523-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