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한화꿈에그린'이 1순위 청약에서 전체 6개 평형 중 4개 평형이 마감되면서 평균 3.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된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의 '한화꿈에그린 2,3차' 단지의 1순위 청약 결과 1천3백58가구 공급에 4천1백50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3.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평형별로는 33,34,43,48평형 등 4개 평형이 모두 마감됐다. 미달된 44,47평형도 6일 2순위에서는 완전 마감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일,계약은 16∼18일까지다. (042)486-6123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