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호주 시드니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인케(INKE:한민족 글로벌 벤처네트워크) 해외지부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드니에 설립된 동호주 지부 의장은 맹응주 호주넷 대표(42)가 맡기로 했다. IT분야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맹 지부 의장은 호주 한인정보통신협회(KAITA)를 설립하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부 의장에는 오동희 비즈드래곤 대표(41)가 선임됐다. 오 지부 의장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지에서 IT분야 컨설팅과 마케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