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4/15) - DJIA : 10,087.51 (-191.24/-1.86%) - NASDAQ : 1,908.15 (-38.56/-1.98%) - S&P 500 : 1,142.62 (-19.43/-1.67%) - 양대지수 3일 연속 동반급락 - 다우지수 10,100선 붕괴, 나스닥 1,900선 위협 - 경기지표 부진과 기업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투자심리 냉각 - 4월 제조업지수가 3월 20.2에서 급락한 3.1을 기록 - 신규 주문 지수는 2년만에 처음으로 기준선인 0 밑으로 떨어져 -0.2를 기록, 경기 위축 신호를 나타냄 -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4월 소비자지수도 3월 92.6과 예상치 91.5를 하회하는 88.7로 18개월래 최저 수준 기록 - 원유값은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5월 인도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배럴당 58센트 떨어진 50.55달러를 기록 - 전날 장마감후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 IBM,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 데 게다가 삼성전자의 부진한 1분기 실적 발표로 불안심리 확산 - 이에 따라 인터넷및 컴퓨터 관련 주식 대부분 약세 시현 - IBM은 8.30%, 선은 7.58% 하락 - GE은 1분기 순익이 예상치보다 높게 나와 0.7% 상승 - GM은 푸르덴셜이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 했으나 주가는 3.98% 하락 - 시티그룹은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는 발표로 0.77% 상승 - 남동부 최대의 은행인 와코비아는 1분기에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1.18% 하락 - 경기에 덜 민감한 제약주들이 반사이익을 봐, 파이자는 0.95%, 일라이릴리는 5.28%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